등산여행과 도시여행, 건강 효과 비교
중년을 지나 노년을 향해 가는 나이에 접어든 나는 작년 한 해 동안 실험을 했다. 상반기 6개월은 등산여행만 했다. 하반기 6개월은 도시여행만 했다. 어떤 게 건강에 더 좋은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. 친구들은 말도 안 되는 실험이라고 했다. 근데 나는 궁금했다. 의사 선생님한테도 물어봤다. 둘 다 좋은데 체력이랑 목적에 따라 다르다고만 하셨다. 그래서 직접 해봤다. 상반기에는 북한산, 도봉산, 관악산, 설악산, 지리산을 갔다. 한 달에 두세 번씩 산을 탔다. 하반기에는 서울, 부산, 경주, 전주, 강릉을 갔다. 도시를 걸어 다녔다. 건강검진도 중간에 한 번, 끝나고 한 번 받았다. 결과가 정말 흥미로웠다. 골밀도, 근력, 기억력, 스트레스 수치가 다 달랐다.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비교해본다.등..
2026. 1. 7.